[강남역 맛집] 점심엔 사가라멘

오늘은 점심에 다같이 피씨방을 갈까했는데 실패하고 라멘 먹으러 가기로 했다. 9번과 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사가라멘! 보통 웨이팅 있는데 오늘은 없었다!
바로 입장~!!

기본 차슈라멘인가..? 고거랑 다같이 먹을 교자를 주문했다. 여기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고걸로 주문 및 결제하는 시스템인데 메뉴나 금액별로 더치페이도 가능하다.

주문 결제를 하고 좀 있으면 금방 메뉴를 가져다주신다! 단무지는 기본으로 주신 것 이외에 또 필요한 경우는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!

쥬릅.. 다시 보니 또 먹고싶다!
라멘은 구수고소한 국물에 적당히 익은 면이 들어있고 교자는 겉바속촉으로 맛도리! 6개 5천원이었다!
라멘은 9500원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..🤔

암튼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율이 빠르고 메뉴도 금방나와서 점심으로 추천이다! 이 건물에 마라탕집도 맛있는데!! 이 건물 추천!!